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 강구항 데이트. 영덕은 신랑과 연애시절부터 종종가던 여행지였어요. 서해바다가 가깝긴 하지만 바다하면 동해바다 아니겠어용?? 바다색도 이쁘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속이 탁 트이더라구요~ 이번엔 잠깐 바람쐴 겸 다녀온거라 예전에 한번 방문했던 카페에 다시 가보았어요ㅋㅋ 연애시절 갔던 곳을 결혼 하고가니 옛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더라구요. 카페 봄이라는 곳인데요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 뷰를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힐링이 제대로 된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것 같아 보였지만 카페 옆 길에 다들 주차 하시더라구요..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이른시간에만 방문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주차는 늘 어렵지 않게 했던것 같아요. 신랑은 카페모카 저는 바닐라라떼 한잔씩 사서 2층에 올라가 봅니다. 다들 요렇게 두고 인증샷 찍고 있길래 .. 더보기 이전 1 다음